2024년 2월 27일 화요일

연구실 개편!

 

  • 2024년 1학기가 다음 주에 시작됩니다. 이번 1학기에는 총 19명의 학생이 연구실에서 지내게 되어 기존 학생연구실 (545호)에 더해 제 방(544호)도 완전히 학생연구실로 변경하였습니다. 



  • 제 연구실에 학생이 7명 있었는데 제 자리를 완전히 빼고 2명의 학생이 더 지내게 되어 총 9명의 학생이 지내게 되었습니다. 입구와 창 쪽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 저는 평생교육원 102호로 옮겼습니다. 이 사무실은 현재 자원경제를 담당하시는 김범중 교수님과 자원특화대학사업단 김민혜 실장이 함께 사용합니다. 



  • 기존 학생연구실이었던 545호도 구조를 변경하여 총 9명의 학생이 지내도록 변경되었습니다. 대학원생들 위주로 생활을 하게 될 것 같네요. 



  •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존 습식제련실험실의 후드가 부족하여 종합연구관에 공간을 추가로 확보하였습니다. 여기는 406호와 408호를 터서 배터리재활용 실험 중심으로 운영할 생각입니다.
  • 406호와 408호는 우리 연구실이 해양대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공간입니다. 당시에는 406호가 실험실로 408호에 제 연구실과 AA 분석실이 있었죠. 이렇게 변한 모습을 보면 졸업생들이 새록새록 하겠네요.
  • 연구실에 마이크로웨이브 시스템이 새로 도입되었습니다. 요즘 건조용으로 새로 각광받고 있는데 온도대를 높여 배터리활물질의 배소 등에 사용이 가능한지 검토하려고 합니다. 관심있는 친구들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 2월 23일 금요일

2월 연구실 회식 겸 환송회!



  • 2월 연구실 회식을 진행했습니다. 방학동안 연구실에 참여한 학생들과 석사학생들이 함께 했고, 오랜만에 광안리의 궁전횟집에서 회를 보충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차는 근처 비어팩토리도 오랜만에 가게 되었네요.
  • 3월부터 석사과정의 김수정 학생 (19)과 양지수 학생 (19)이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 연구생으로 근무하기 위해 연구실을 떠납니다. 그리고 방학동안 연구실에 함께 했던 김가을 학생(22)이 휴학을 하고 호주로 워홀하기 위해 연구실을 떠나네요. 환송회를 겸한 회식이 되었네요.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졸업 축하합니다 (2024.02.21)






  • 졸업을 축하합니다! 이번 석사과정 졸업은 백다경 (17), 최희영 (18), 허원화 (18) 학생이 했고, 학사과정은 염규필 (18), 심선호 (18), 이도헌 (18), 전형진 (18), 최범모 (18), 황보혁 (18), 이수현(19), 김미상 (20), 이혜미 (20), 정가린 (20), 조인태 (20) 학생이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 모두 고생들 많이 했습니다. 취업한 친구, 대학원 진학한 친구, 아직 준비를 하는 친구 등 다양한 길에 있지만 모두 좋은 성과 거두길 빌어요. ^^

 

2024년 1월 31일 수요일

연구실 1월 회식!




  • 우리 연구실 1월 회식을 가졌습니다. 맨 위 사진부터 1차, 2차, 3차이고요. ㅎ 휴가를 제외한 모든 친구들이 함께 했습니다. ^^ 1차는 우리 연구실 전통의 회식장소 '새옹지마'였습니다. 제 정신에 돌게탕을 먹고 싶다는 말에 이번에는 1차로 갔네요. 보시다시피 테이블 네 개를 저렇게 모아주셨습니다.
  • 2차는 요즘 애용하는 육소문입니다. 새옹지마 근처에 있고, 육회와 옥수수전이 맛있는 집이네요. 분명 1차에 배부르다고 했었는데, 이동하는 과정이 좀 힘들었나봅니다 (이동 5분 ㅎ). 
  • 생각보다 전투적으로 식사를 해서 6시에 시작한 회식이 2차가 끝나도 10시가 안되어 결국 3차를 가게 되었네요. 가는 사람은 잡지 않는 연구실 전통에 따라 10명 정도만 참석하였습니다. 연구실의 가장 많은 학번이 19학번이 되었네요. 모두 올 한 해 잘 부탁합니다! 



 

부산대 박민준 교수님 방문


  • 부산대학교 박민준 교수님께서 저희 학교를 방문해주셔서 이차전지 첨가재 개발동향에 대해서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리튬이온전지 재활용 연구에 많은 도움이 될 내용을 말씀해주셨네요.
  • 향후 리튬이온배터리의 블랙매스 침출거동에 대한 첨가재의 영향 분석 등 공동연구가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저희가 부산대에 가겠습니다!